진안군, 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각 분야에서 수상
- 경관·환경분야 1위, 소득·체험분야/문화·복지분야 각 2위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3 10:43:50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제2회 전라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진안군 3개마을(진안읍 원연장꽃잔디마을, 마령면 신덕마을, 동향면 봉곡마을)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원연장 꽃잔디마을은 2014년에 이어 경관·환경분야에 참여하여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5백만원의 상금과 함께 오는 9월에 있을 제2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농림축산식품부 주관)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신덕마을과 봉곡마을은 소득·체험분야와 문화·복지분야에서 분야별 2위마을로 선정되어 각각 3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항로 군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진안군 마을만들기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소득증대를 위해 마을만들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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