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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농업소득과와 환경산림과, 산업경제과, 기술센터, 마을만들기사업소 관련 공무원들과 읍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농협전북지역본부 연합마케팅추진단 김영일 단장으로부터 “산지유통활성화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역농업 특성을 살린 친환경농업 구현, ⧍대표 소득 작목 발굴과 육성지원, ⧍무주 농 ․ 특산물 대축제 성공적 개최 추진전략, ⧍판매 걱정없는 유통체계 구축, ⧍농업과 관광을 융복합화 한 6차 산업화 등 분임조별 주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황정수 군수는 “무주발전의 근간은 농민이며 농업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일을 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65세 이상 군민이 29.1%, 연소득 1천 만 원 미만의 영세 농가가 전체 농가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무주군의 현실을 좀 더 정확하고 냉정하게 파악해 그에 맞는 정책들을 펼쳐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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