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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는 민선6기 4대 핵심전략과 5대 핵심과제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안 등을 깊이 있게 점검했다.
1~3차 토론회는 양평군의 4대 핵심전략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 ▲미래지향 도시환경조성 ▲행복한 주민자치 구현 ▲풍요로운 창의경제 실현으로, 이중 구체적 실행과제 28건과 상반기 업무전반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3일 개최된 마지막 토론회 주제는 “5대 핵심과제”로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헬스투어와 보건・복지프라자를 연계한 건강비즈니스 구축 ▲주민생활 안전과 편의 극대화 ▲전통시장 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6차 산업 활성화와 산림・힐링 비즈니스 구축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전문가가 자주 만나 토론하고, 벤치마킹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주민자치를 구현해 누구나 살고 싶고, 오고 싶은 행복 실감도시 양평을 만들어 줄 것”을 실무자에게 주문했다.
토론회의 주관을 맡은 윤기용 기획예산담당관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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