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민선6기 핵심전략 및 과제 토론회 통해 집중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3 11:16:08
【양평 = 타임뉴스 편집부】양평군은 지난달 11일부터 3일까지 민선6기 핵심전략과 5대 핵심과제에 대해 군수와 실무자 간 심도있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는 민선6기 4대 핵심전략과 5대 핵심과제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안 등을 깊이 있게 점검했다.

1~3차 토론회는 양평군의 4대 핵심전략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 ▲미래지향 도시환경조성 ▲행복한 주민자치 구현 ▲풍요로운 창의경제 실현으로, 이중 구체적 실행과제 28건과 상반기 업무전반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3일 개최된 마지막 토론회 주제는 “5대 핵심과제”로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헬스투어와 보건・복지프라자를 연계한 건강비즈니스 구축 ▲주민생활 안전과 편의 극대화 ▲전통시장 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6차 산업 활성화와 산림・힐링 비즈니스 구축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전문가가 자주 만나 토론하고, 벤치마킹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주민자치를 구현해 누구나 살고 싶고, 오고 싶은 행복 실감도시 양평을 만들어 줄 것”을 실무자에게 주문했다.

토론회의 주관을 맡은 윤기용 기획예산담당관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