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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 속에서 논의 피뽑기와 감자 수확을 한 대학생은 “젊은 우리도 하기 힘든 일을 어르신들이 매일 하는 것을 보면 너무 대단하다.”라며 “봉사활동기간 중에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면 관계자는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계기로 농사일의 어려움을 체험해보고 농작물을 수확하기까지 농민들의 땀과 수고를 가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원면에서는 메르스 전염병 예방을 위해 대학생들에게 손세정제 배부, 1일 1회 체온체크, 마을 방역 작업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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