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봉 군 여성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 어려운 이웃에 헌신적 활동·여성 권인증진도 앞장서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6 10:36:15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울산시 울주군은 6일 박영봉 군 여성단체협의회장(76)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 회장은 지난 1975년 1월 상북면새마을부녀회원부터 시작해 40여 년간 새마을 운동의 일환인 절미운동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향상에 나섰다.

이어 대한적십자봉사단체에서 이재민돕기, 경로잔치, 독거노인결연사업 등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돌보며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또 독거노인 내복전달사업, 2013년 언양상북 대형산불 이재민 발생 시 급식봉사, 무료급식을 위한 참기름 판대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힘을 쏟아왔다.

특히 지난 2011 ~ 2015년까지 매년 500여명의 여성단체회원과 함께 여성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여성지도자 리더쉽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등 여성지도자로서의 역할과 리더쉽 발휘를 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에 적극 앞장 서 왔다.

박영봉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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