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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박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 회장은 지난 1975년 1월 상북면새마을부녀회원부터 시작해 40여 년간 새마을 운동의 일환인 절미운동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향상에 나섰다.
이어 대한적십자봉사단체에서 이재민돕기, 경로잔치, 독거노인결연사업 등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돌보며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또 독거노인 내복전달사업, 2013년 언양상북 대형산불 이재민 발생 시 급식봉사, 무료급식을 위한 참기름 판대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힘을 쏟아왔다.
특히 지난 2011 ~ 2015년까지 매년 500여명의 여성단체회원과 함께 여성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여성지도자 리더쉽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등 여성지도자로서의 역할과 리더쉽 발휘를 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에 적극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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