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평생학습센터, 신생아 대상 도서진흥운동 ‘북스타트’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6 11:24:52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평생학습센터(소장 조남옥)는 2015년 출생 아기를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출생과 함께 책을 접하게 함으로써 부모와 아기가 책을 통해 상호 교감하는 독서진흥운동으로, 김포시는 2015년 2월 ‘김포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 제정을 계기로 실시하게 됐다.

평생학습센터는 이번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하면서 2015년에 출생한 영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두권이 든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참가 방법은 영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하고 김포시내 3개 공공도서관(중봉도서관, 양곡도서관, 통진도서관)과 4개 공립작은도서관(누리봄문고, 대곶작은도서관, 구래작은도서관, 운양작은도서관) 중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7월 15일 10시부터 12시까지 박소희 한국 북스타트위원회 상임위원을 초청, 북스타트의 철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평소 북스타트나 등 독서문화 운동에 관심이 있고 아이들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궁금한 시민들은 7월 12일까지 중봉도서관 1층 유아자료실(문의전화 980-5189)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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