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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의 2학기 평생교육이 7월 1일부터 7일까지 개강한다.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회원 1570명이 참여하는 평생교육은 건강생활지원(12개), 취미여가지원(24개), 평생교육지원(6개), 사회참여지원(3개) 등 총 4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에는 특별프로그램인 차밍댄스도 운영한다. 2014년 하반기부터 2015년 1학기까지 부천시생활체육회가 지원했던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엄아람 사회복지사는 “차밍댄스는 지난 5월 부천시장기 에어로빅 체조 경연대회에서 노년부 인기상을 수상했다"며 “건강, 취미, 여가 등 각 분야의 평생교육을 통해 이용회원들의 배움의 욕구를 해소시키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가지게 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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