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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7월 18일 ‘늘근도둑이야기’ 공연

사회풍자 코믹연극 ‘국민배우 박철민’이 떴다!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5-07-08 11:09:34

【연천 = 타임뉴스 편집부】메르스 때문에 6월에 진행 예정이던 연천수레울아트홀의 기획공연 ‘늘근도둑이야기’가 오는 7월 18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 늘근 도둑’과 ‘덜 늘근 도둑’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매 공연마다 동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답답한 현대사회 풍자를 통쾌하게 풀어내며 전국 60개 도시 흥행기록을 달성하였을 뿐 아니라 인터파크티켓 주관 ‘2009년 골든 티켓파워상’ 최고상을 수상, 당시 출연했던 박철민은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이번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배우 박철민과 더불어 방송과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잔뼈 굵은 베테랑 감초연기로 주목 받고있는 노진원, 이효연 등이 출연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3만원이며 중학생이상 관람가능하다. 연천수레울아트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www.sureul.com)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834-3770 / 839-29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