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형사팀 보이스피싱단 검거로 전남지방경찰정장 표창 수상
임종문 | 기사입력 2015-07-08 13:17:00

[여수=임종문 기자]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의 생활범죄수사팀 경위 소민식․경사 김문태․경사 이병훈․경장 조재민과 지능범죄수사팀 경위 신한철, 경사 강경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생활범죄수사팀 경위 소민식․경사 김문태․경사 이병훈․경장 조재민은 2014년 4월경부터 약 1년여간 여수․광양일대에서 차량절도, 차량털이, 침입절도 등 총 42회에 걸쳐 약 3,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총 94건 35명을 검거했다.

지능범죄수사팀 경위 신한철, 경사 강경원은 지난, 2015년 4. 30 ~ 6. 10까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안전한 계좌로 이체해야 한다며 속이는 수법으로 50회에 걸쳐 7억원 상당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2개 조직 14명을 검거했다.

한편, 생활범죄수사팀은 생활주변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경미한 범죄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국민이 공감하는 형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능범죄수사팀은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 및 범인검거에 최선을 다하는등 서민의 피해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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