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2년차 본격 행보 국가예산 확보 ‘온힘’
- 하반기 최우선 현안 국비확보 뽑아, 국회 방문 등 총력 대응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8 13:30:02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6기 2년차 본격 행보를 국비 확보로 정하고,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국회 방문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군수는 8일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김관영․강동원 의원 및 산업통상자원위, 국토교통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의원실 등을 방문해 군정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국가예산 중점사업에 대한 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김관영을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기재부 단계 심의중에 있는 중점 확보 대상사업인 ▲전북 상용차 전장클러스터 구축(300억)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311억) 등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강동원 의원실을 방문해 ▲테크노밸리 2단계 진입도로 개설(200억)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철도 건설(2,894억) ▲화산~운주 국도17호 시설개량(181억) 등 주요 SOC사업에 대한 내년도 사업 시행 필요성에 대해서도 협의를 이어갔다 .

또한 전북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천호성지권역 종합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 군수는 “최근 정부는 신규사업 억제와 계속사업 재검토 등 세출구조 조정을 단행하며 그 어느때 보다 국비확보가 어려운 시기”라며, “군민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반드시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 완주군의 행정력을 총 결집시켜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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