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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지식재산센터(부천산업진흥재단)는 부천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및 개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특허동아리 9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인근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총 74회에 걸쳐 182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올해는 9월 1일(화)부터 총 8회 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다.특허동아리는 지식재산권 종합교육으로 매년 1기수씩 8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 기초부터 특허정보검색, 특허출원절차, 디자인‧상표, 분쟁대응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식재산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기업의 특허경영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사업체 종사자를 위해 평일 야간에 개최함으로써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요청 시 추가교육 및 특강도 개최할 계획이다.부천지식재산센터는 이외에도 출원비용지원사업, 선행기술조사, 브랜드 개발지원사업,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식재산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부천지역 기업임직원 및 개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교재포함)이다. 신청 및 접수는 기술교육포털(이엔지에듀, www.engedu.or.kr)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문의사항은 부천지식재산센터 070-7094-53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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