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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상설 무대는‘숲속의 문화 산책, 힐링을 나누다’를 주제로 보강천 미루 나무숲을 찾는 군민들에게 휴식과 함께 다양한 야외공연을 개최해 문화 나눔의 장으로 지역 예술 인프라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의 대표적인 문화·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보강천 미루 나무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프로그램은 하절기인 7월부터 8월까지 총 6회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요상설무대에 참여하는 20여개의 공연팀들은 노래, 악기연주, 무용, 퍼포먼스 등 여러 장르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 나눔 봉사로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첫 개막공연이 열리는 11일에는 ▲ 교원대 사물 놀이팀의‘흥겨운 사물의 향연’을 시작으로 ▲‘증평어린이중창단’의 합창공연 ▲ 증평예총의 경기민요‘우리가락 좋을시고’가 공연된다.
군 관계자는“증평군의 대표적인 문화․휴식공간인 보강천 주변의 공원과 미루나무 숲속에서 문화 산책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행복한 문화도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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