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참! 좋은 사랑의 밥차’다시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9 10:55:20
【목포 = 타임뉴스 편집부】목포시가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다시 운영한다.

시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고, 소통의장이 됐던 사랑의 밥차 나눔 봉사 활동을 오는 14일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만성질환자가 많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애용하는 사랑의 밥차를 잠정 중단해왔다.

사랑의 밥차는 혹한기(12월~2월), 혹서기(8월)를 제외한 기간(8개월)에 고정식과권역별 이동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회 7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한다.

고정식은 원도심의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주차장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하며 권역별 이동식은 권역별로 선정된 7개 장소에서 매월 2회(격주 금요일) 순회 운영 중이다.

시는 지금까지 5,510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나눔 실천으로 총 83회에 걸쳐 49,55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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