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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태훈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화정1동 주민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여름방학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17회 차를 맞이하는 화정1동 ‘사랑의 수화교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이해 부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수화교실은 고양시 농아인협회에서 파견된 전문수화통역사가 강의를 맡아 오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15:30~16:30) 총5회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학생들이 오래 기억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수화로 최신가요의 가사를 표현해 보거나 문제를 설명하고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강의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화정1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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