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족사랑의 날’ 원예치료 체험으로 심신 건강 높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9 15:06:17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가족사랑의 날’(매주 수요일)을 기념해 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부부 및 자녀동반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브와 함께 건강 UP, 가족 원예치료’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원예치료 활동의 일환으로 향기와 향미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느끼게 하는 허브를 활용해 허브차 만들기, 화분에 허브 이식하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말린 허브를 이용해 온 가족이 허브차를 만들고, 또한 맛보는 시간을 통해 허브차 한잔의 여유로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허브의 이름과 효능을 배우고 두 가지 허브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화분에 이식하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게 함으로써 참여한 가족들에게 허브와 함께 심신의 건강함을 선물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허브 향기를 맡으면서 머릿속이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었고, 온가족이 함께 자연에서 힐링한 기분이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하반기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DIY 미니 캐비닛 만들기’(7월) ▲‘가족애 컵 만들기’(8월) ▲‘우리가락 우리 춤’(9월) ▲‘초콜릿 만들기’(10월) ▲‘보드게임’(11월) ▲‘케이크 만들기’(12월) 등으로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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