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최근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유동광고물이 급증하였고, 이로인해 시민의 보행안전이 위협되고, 도시미관이 저해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 이번 합동단속의 배경이다.
이 날 장유출장소‧장유1,2,3동주민센터(25명), 김해서부경찰서(15명), 장유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외 자생단체(40명)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은 관내 중심상업지역을 순회하여 도로 및 인도변에 설치된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63개, 현수막 14개 등)을 수거‧정비했다.
특히 롯데마트 주변 거리에 청소년의 탈선을 조장하는 청소년 유해업소 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장유2동 동장은 "최근에는 입간판 등이 인도뿐만 아니라 도로에까지 설치되어 있어 주민의 불편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민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