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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은 오는 7월 20일 오후3시부터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344-4번지(원암사거리)에서 '군도4차선 원암~천진간 도로 개통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윤승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강원도 건설교통국장, 국회의원, 고성군 의원, 22사단,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지역주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개통식에서는 군 건설방재과장의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이 있을 예정이며, 주요 내‧외빈과 참석자 등이 함께하는 원암 ~ 천진간 도로 시승의 시간도 갖게 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미시령관통도로와 연계해 지역으로의 접근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총사업비 801억7700만원을 들여 토성면 원암∼천진간 군도 8.5㎞를 폭 18m,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공사를 3개 공구로 나눠 진행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원암~천진간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완료되어 미시령관통도로에서 고성 남부권으로 진입할 수 있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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