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5 수요음악회 및 토요야외어울림마당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4 16:14:20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가 시민들에게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2015 수요음악회’와 ‘2015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2015 수요음악회’는 7월 15일부터 9월 2일까지 수요일 저녁 8시부터 70분간 마산회원구 삼각지공원, 진해중원쉼터 등에서 각각 8회씩 총16회를 개최하며 ▲‘2015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은 7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토요일 저녁 8시부터 70분간 의창구 용지문화공원(8회), 마산합포구 창동사거리(4회), 진해구 진해루(4회) 등에서 총16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이들 음악회에 참여하기 위해 총72개 예술단체 및 동아리가 참여 신청을 한 가운데 선정심의회를 열어 이중 32개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연단체에게는 공연기회 제공, 출연료 지원, 공연 제반장치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댄스공연과 대중가요, 국악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즐기는 야외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수요음악회 및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은 매년 시민들이 기다리는 야외음악회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했고, 시민들이 만족해하는 시책인 만큼 매 공연마다 300~8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야외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들은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가 즐기며, 온 가족이 함께 뜨거운 감동과 열정적인 무대를 만끽하면서 무더운 여름철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할 것이다.

박종인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수요음악회 및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은 늘 시민들 가까이에 있으며 시민들이 사랑하는 야외음악회인 만큼 앞으로도 창원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문화예술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무더운 여름밤에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산책을 나와 즐길 수 있는 이들 음악회가 메르스 사태로 피로감에 쌓인 시민들에게 비타민이 되고,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교육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한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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