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제4회 경찰 인권영화제「I'm Human Rights」최우수작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4 16:02:41
【경상북도 = 타임뉴스 편집부】경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관실)에서는 경북청은 14일 오전 청문감사관 주재로 경북청 인권위원장(조홍석),경북대 교수(변학수), 김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국장(김태자)을 외부 심사위원으로 초청하여 출품된 인권영화 경찰부분 6편 가운데 3편을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구미경찰서에서 제작한「I'm HumanRights」가 선정됐다.

父子 경찰관이 열연하여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인권’, ‘존중’, ‘침해’ 등을 의인화 하여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인권이 걸어온 길을 영상에 담아냈다.

우수 작품으로는 실제 지난 해 12월 경산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스토킹 사건을 모티브로 한「사랑하기 때문에(경산경찰서)」,성폭력사건 수사시 발생할 수 있는 선입견에 대한 지적과 그 경각심을 일깨우는 「가해자(포항북부경찰서)」가 선정됐다.

최우수작 및 우수작 2편은 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28일 경찰청 인권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경찰 인권영화제 본선에 출품되어 경쟁할 예정이다.

경찰인권영화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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