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음안 잔치 '밴드' 강원감영서 열려
17일과 24일 2일 걸쳐 진행
박정도 | 기사입력 2015-07-15 10:15:31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저녁 7시 30분에 강원감영에서 직장인 음악축제 ‘밴드’를 개최한다.

지난달 감영에서 열린 대학축제가 색다른 감동과 흥을 더해 참여하는 직장인들이 기대가 크다.

17일에는 원주시청 뮤즈와 농악단 만대골 흥소리, 춘천지검 원주지청 해피라이프, 대금사랑동호회, 일과후 등이 공연한다. 특별히 혁신도시에 새롭게 둥지를 튼 한국관광공사 색소폰동호회장이 출연해 색소폰 솔로 연주를 한다.

24일에는 실력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원주소방서 밴드 펌프1호와 성지병원 의사가 참여하는 성지바이오가 출연한다. 또 음악 봉사활동을 하는 원주 통기타연합회 친구들과 지난달 감영 대학축제에서 우수한 가창력을 선보인 연세대 민중가요 밴드 새벽도 출연한다.

박상복 관광과장은 “5월 동요축제와 6월 대학축제, 7월 직장인 음악축제까지 연령대별 프로그램이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문화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부터 강원감영의 연못지 등 2단계 복원공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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