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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질환을 앓고 있던 재가복지대상자 안기순씨는 6.25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로서 분가한 자녀가 있으나 모두 객지에 사는 관계로 홀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홍성보훈지청에서 딸 같은 보훈섬김이를 매주 보내줘서 청소도 해주고 말벗도 되어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 거듭 감사표시를 하였다. 또한 대상자를 케어 해주고 있는 보훈섬김이는 매주 어르신을 볼 때마다 친정아버님을 대하는 자세로 성심을 다해 섬김이 활동에 최선을 한다며, 섬김이 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했다.
한편 홍성보훈지청은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참전유공자 등이 고령, 퇴행성 또는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자녀들과 떨어져 홀로 생활하는 경우 또는 노부부만 생활하는 경우 이들 보훈대상자 가정을 매주 3회 보훈섬김이가 방문하여 가사간병 등 재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좀 더 안락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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