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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1일 자율방범대와 연계한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말을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하계수련회를 실시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가평군 하면 합한리 소재 수련장에서 제4기 학생자율방범방재봉사단과 부모 20여명이 참가했다. 심곡본동 학생자율방범방재봉사단은 마을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과 자세에 대한 열띤 토론과 파수꾼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자율방범, 방재 봉사활동을 전개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인근 농가에서 농촌체험활동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농민들의 어려움과 농민들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농촌일손 돕기에도 적극 참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련회에 참여한 이세규 자율방범대장은 “학생자율방범방재봉사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정을 기대한다" 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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