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신청하세요!
8월 17일까지 대두․감자․포도 등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16 09:32:59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월 17일까지 FTA 피해보전사업 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한다.

피해보전직불금은 ha당 대두 47만원, 감자 214만원, 고구마 5만원, 노지포도 113만원, 시설포도 351만원, 멜론 14만원, 체리 260만원, 밤 419원, 닭고기 kg당 19원이다.

폐업지원금은 ha당 노지포도 5천898만원, 시설포도 8천741만원, 체리 3천314만원이고 닭고기는 마리당 561원이다.

FTA 피해보전직불제와 폐업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정책과(300-4332)나 읍ㆍ면ㆍ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지원 단가는 11월 중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조규표 농업정책과장은“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서면 및 현장 조사를 거쳐 지급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며, “지원금 규모를 결정한 후 연내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FTA 피해보전사업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피해를 입은 생산자에게 피해보전 직불금을, 폐업을 하는 생산(소유)자에게는 폐업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