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새마을부녀회의 7월 캠페인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6 10:49:21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16일(목) 삼례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성순자)는 제헌절‧광복절 태극기달기운동 및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국경일 및 기념일에 태극기달기의 국민의식과 관심이 퇴조한 요즈음 삼례읍 새마을 부녀회는 제헌절에 태극기달기운동을 실시하여 조금이나마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했다.

성순자 새마을 부녀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부녀회원들이열성적으로 참여해주어서 감사하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삼례읍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신봉 삼례읍장은 “국기게양 및 에너지 절약 운동 등 주민의식 함양에기여하는 새마을 부녀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삼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최근 국경일 등 국기게양에 대한 국민 의식과 관심이 퇴조한 가운데 진행된삼례읍 부녀회의 태극기달기운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 몫을 했다.

또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합리적인 전력소비문화정착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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