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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병원은 6월24일부터 구리시 카이저재활병원 입원환자 36명을 격리 관찰해오다 7월9일, 구리시 카이저재활병원 재개원 됨에 따라 이들을 전원 퇴원시켰으며 7월13일부터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포천병원 관계자는 “정상운영 첫날 700여명의 외래환자와 27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해 한수이북 지역 주민의 의료요구가 큰 병원임을 느꼈다” 며 “그동안 보건소와의 협업관계에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 협조해 포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메르스 집중관리 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준 포천병원에 대해 시설보강 등 도에 지원사항을 건의할 예정” 이라며 공공의료기관인 포천병원이 이번 메르스처럼 국가위기 상황마다 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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