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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은 7품종이다.‘미황’,‘조황’,‘수황’,‘금황’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황도계고, 2014년도에 출원한‘수백’과 2013년도에 등록된‘오수백도’는 백도계 품종이다.
한편, 도는 미래 종자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우리도의 차별화된 품종 육성을 위해 2011년에‘신품종 육종 10개년 계획’을 수립, 식량작물 등 5개 분야 25개 작목을 선정해 신품종 개발을 중점 추진 중이다.
최근 6년간 26개 작목 106개의 신품종 육성했으며, 작물별로 벼, 콩, 옥수수 등 식량작물 10품종(밥맛 좋은 쌀‘화영진미’등), 복숭아, 감 등 과수 10품종(‘수황, 금황’복숭아 등), 딸기, 토마토 등 채소작물 23품종(“싼타" 딸기 등), 장미, 국화 등 화훼 45품종(국화‘오렌지엔디’등), 참깨, 버섯 등 특용작물 18품종(‘회룡깨’, 목이버섯‘흑수정’등) 등이다.특히, 경북도 육성품종 중‘싼타’딸기는 스페인종묘회사인 유로세밀라스사와 2013년부터 10년간 중국과 일본지역 판매권인 전용실시권 계약 체결해 판매액의 5%를 로열티로 받을 계획이고, 국화‘오렌지엔디’ 품종은 오렌지색의 홑꽃 화형의 절화용 스프레이국화로 2012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은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 후 품종 통상실시권 이전을 통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현재까지 국립종자원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권 등록이 된 품종은 109개 품종으로 벼, 보리 등 식량작물이 2품종, 강활, 아마와 같은 특용작물이 3품종, 딸기, 고추 등 채소작물이 25품종, 사과, 복숭아 등 과수작물이 9품종, 국화, 장미 등 화훼작물이 70품종이다.이들 품종보호권 등록 품종 중 통상실시권이 이전된 품종은 복숭아 6품종, 감 3품종, 장미 29품종, 국화 11품종으로 모두 49품종이고, 이전업체는 풍진농원, 경북 대조 장미영농조합법인 등 16개소로 모두 977만 2천주가 생산돼 농가에 보급됐다.통상실시권 이전액은 복숭아 1억 6846만원, 감 1460만원 화훼 5624만원 등 총 2억 39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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