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문화체험장 본격 가동 준비에 들어가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08:56:58
【고령 = 타임뉴스 편집부】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말산업을 지역의 대표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 가동 준비를 위하여 민간위탁운영자 모집을위한 입찰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준공이후, 기마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의 벤치마킹을 통한 안전상 각종 위험요소를 보완조치하고 최선의 운영방안을 모색하여 이번에 공개입찰공고를 하게된 것이다. 이번 입찰은 승마장이라는 전문시설을운영하게될 수탁자를 선정하는 과정으로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고려하여 제안서입찰과 가격입찰을 절충한 방식으로 진행하여 낙찰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민간위탁 운영자가 결정되면 금년 12월 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운영되며 운영상 발생가능한 문제점들을 보완조치하여 2016년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대가야 기마문화체험장은 2012년 마필산업육성(공공형승마장)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준공되었으며, 부지면적 14,170㎡, 건물면적 1,070.41㎡ 으로서 원형마장 2동, 실외대마장 및 중형마장 각1동, 마사동, 관리동, 퇴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낙찰자와 협의하여 어린이들의 승마체험교육과 승마 애호가들의 취미승마활동,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위한 마상무예공연과 마차체험 등을 할 계획으로서 인근지역의 캠핑장, 대가야박물관,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등과 함께 관광산업을 연계하여 지역특화를 통한 고령 이미지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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