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음주운전 단속 활동 강화
음주운전 취약지를 이동하며 스팟식 음주단속 실시
박성준 | 기사입력 2015-07-17 10:55:19

【익산 = 박성준】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강하게 확산되던 “메르스”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면서 휴가 및 방학철을 맞아 그동안 유예했던 음주운전 단속을 중점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메르스”로 인한 음주운전 단속을 유예했던 기간 중 음주운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던 점을 감안하여 야간·심야 시간에 음주운전 취약지를 이동하며 스팟식 음주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스팟식 음주단속은 단속 장소를 10~30분간 옮겨 다니며 실시하는 방식으로 음주운전을 일삼는 얌체 운전자들을 적발하고 예방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다.

익산경찰서 김병옥 교통관리계장은 “음주운전 사고는 사회적 손실비용이 크고선량한 피해자가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실시하게 됐으며 아직 메르스가 종결 된 것이 아니므로 음주단속 장비에 대한 소독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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