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 무더위 쉼터 환경정비
박한 | 기사입력 2015-07-17 10:38:30
【통영 = 박한】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단장 서자야) 은 7. 16.(목) 미수1경로당과 마을 쉼터 등 무더위 쉼터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120민원기동대 대원 8명은 미수1경로당 노후 벽지 도배, 고장 난 세면대 수리와 전등을 새것으로 교체하였으며, 동네 체육시설 운동기구와 의자에 쌓인 먼지를 닦아내고, 마을쉼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여름철 폭염 시 어르신과 주민들이 무더위 쉼터를 활용하여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권영학 미수동장은 “120민원기동대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무더위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와 동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은 어려운 가정 등 취약계층 불량 주거환경 개선,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 개보수 및 청소, 동네 소공원 환경정비 등 안전한 동네 만들기와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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