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지역 보훈단체와 연평해전 관람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7-17 13:25:47
【칠곡 = 이승근】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회장 정시몬)는 지난 18일 관내 보훈 단체인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원 및 가족 등 150명이 대구 칠곡에 있는 CGV에서 단체 영화 관람을 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최근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연평해전’관람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유족들에게는 위안의 장을 마련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지난 1967년 설립돼 현재까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발전시키는 건 물론, 사랑의 집 고치기, 태극기게양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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