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박물관, 7월 17일부터 관람료 무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13:22:05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의 문화의식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조례개정 절차를 추진해 관람료를 전액 무료화 했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17일 개정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운영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기존 어른 500원, 청소년 200원이던 박물관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이는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박물관 관람기회 확대 및 공립박물관의 사회교육 기능 강화에 이바지 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관계자는 “관람료 무료화를 통해 문화 저변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아 전통 깊은 창원의 역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개관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의 시설로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 기획전시실에서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매듭장의 작품으로 구성된 ‘궁중의 멋, 전통매듭’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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