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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17일 개정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운영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기존 어른 500원, 청소년 200원이던 박물관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이는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박물관 관람기회 확대 및 공립박물관의 사회교육 기능 강화에 이바지 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관계자는 “관람료 무료화를 통해 문화 저변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아 전통 깊은 창원의 역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개관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의 시설로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 기획전시실에서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매듭장의 작품으로 구성된 ‘궁중의 멋, 전통매듭’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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