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도서관 '책나래 서비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13:22:05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 진해도서관(관장 나순용)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이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책나래 서비스’ 이용대상은 1~6급의 등록장애인, 1~2급의 장기요양자, 국가유공상이자 중 1~3급 중증장애인 등이며, 진해도서관 및 동부도서관 자료 중 관외대출이 가능한 일반도서 및 점자도서, 촉각도서, 큰글자도서를 무료로 우편배달 받을 수 있다.

‘책나래 서비스’ 가입은 최초 1회 장애인등록증 또는 국가유공자증을 지참해 도서관 방문을 통해 책나래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225-7528)를 통해 1인당 10권 이내의 도서를 배송기간을 포함해 30일간 제공받을 수 있다.

나순용 진해도서관장은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및 거동불편자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접하기를 바란다” 며 “지속적인 홍보와 관심을 통해 책나래 서비스를 활발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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