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의 해벽진면, 제헌절 맞아 마을회관 국기게양대 정비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7-17 14:36:15
【성주 = 이승근】벽진면(면장 여상찬)에서는 17일 제67회 제헌절을 맞이하여 관내 각 기관 및 마을회관 25개소의 국기 게양대를 정비하였다.

면은 제67회 제헌절을 맞아 국기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 기관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오염되고 훼손된 채로 방치되어 있는 태극기와 새마을기 및 군기를 교체하고 낡은 줄도 새 것으로 갈았다. 또한 잘못 게양된 국기를 바로 고치는 등 국기 게양대를 정비하였다.

한편 면에서는 제헌절 일주일 전인 7월 13일부터 상가가 밀집하여 있는 소재지에 가로기를 집중적으로 게양하여 전 면민이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여상찬 벽진면장은 “제67회 제헌절을 맞아 잘못 게양된 국기를 바로 고쳐 국기에 대한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국기 게양대를 정비하였으며 이를 통해 올바른 국기 게양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전 면민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벽진면 마을회관 국기게양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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