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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선남면 주부대학임원들은 여름철 태풍 발생으로 인하여 농경지 내 무단투기 된 참외가 하천으로 유입될 것을우려하여 하우스 사이, 배수로 및 하천변에 버려진 참외 저급과 및 불량과를 집중 수거하였다.
또한 낚시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있는 동락리~ 선원리 낙동강변 1km구간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대량 수거함은 물론 주변 낚시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도기석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주부대학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덧붙여 참외불량과를 무단투기함으로써 발생되는 여러 가지의 피해에 대하여 피력하며 참외불량과 무단투기 근절에 주부들이 몸소 실천해 줄 것과 사회단체에서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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