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들녘만들기 몸소실천...
- 선남면 주부대학임원모임-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7-17 14:36:15
【성주 = 이승근】 선남면 주부대학임원(회장 김정희)과 선남면 직원 등 50여명은 16일 선원리일대 농경지, 하천변, 배수로 등에 무단투기된 참외 불량과 및 저급과 2톤을 수거함은 물론 낙동강변에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 3톤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들녘만들기 운동』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선남면 주부대학임원들은 여름철 태풍 발생으로 인하여 농경지 내 무단투기 된 참외가 하천으로 유입될 것을우려하여 하우스 사이, 배수로 및 하천변에 버려진 참외 저급과 및 불량과를 집중 수거하였다.

또한 낚시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있는 동락리~ 선원리 낙동강변 1km구간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대량 수거함은 물론 주변 낚시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도기석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주부대학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덧붙여 참외불량과를 무단투기함으로써 발생되는 여러 가지의 피해에 대하여 피력하며 참외불량과 무단투기 근절에 주부들이 몸소 실천해 줄 것과 사회단체에서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