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환영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14:19:48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한국YMCA전국연맹 ‧ 재외동포재단이 함께 하는 ‘2015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청소년 초청연수’에 참가한 재외동포청소년 중 4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지역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산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지역방문은 7월15일부터 7월19일까지 울산지역에서에서 4박 5일간 머물면서 지역의 역사, 문화, 전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7월17일 오전 9시 30분에는 현대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현대고 학생들과 권명호 동구청장, 장만복 의장과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에서 감사의 마음 담아 현대고등학교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2014년 활동영상, 환영꽃다발 전달 등 환영식과 식후에는 현대고 학생들의 환영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각자의 삶속에 한민족의 얼과 정신을 느끼고, 대한민국의 많은 것을 배우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사업은 전세계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사회, 문화,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한민족 정체성과 네크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5일간의 지역탐방 일정에서 한국 청소년들의 생활문화체험을 위한 홈스테이, 농촌문화체험, 창의한국체험 등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모국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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