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장애인 재활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7 14:19:48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 울산 동구(구청장 권명호)가 보건복지부 주최 ‘201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7월1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권역 재활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2014년도 한해동안 실시한 장애인 재활사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울산 동구는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 재활’을 비전으로 지역사회재활협의체와 함께 뇌졸중 언어 훈련, 여름방학 장애아동 감각통합교실, 가족 지지프로그램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재활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울산 동구보건소는 ‘뇌졸중 예방 및 재활 후송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는데, 울산대병원 뇌졸중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뇌졸중의 날 인식증진 캠페인을 진행해 의료기관 재활을 마치고 지역사회 복귀하는 뇌졸중 장애인의 재활 후송 체계를 마련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동구 장애인의 재활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협력을 이끌어 내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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