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 및 여름휴가철 대비 숙박업소 지도점검실시
박한 | 기사입력 2015-07-17 14:10:00
【통영 = 박한】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은 한산대첩 및 여름휴가철 대비 2015. 07. 27 ~ 08 21(4주간) 숙박업소 밀집지역 169개 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숙박업소 지도점검반은 2인1조 3개반을 편성하여 (공중위생담담당 3명, 공중위생명예감시원 3명)한산대첩 축제 및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숙박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 제공과 바가지요금 등으로 인한 불편 제로화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숙박업 밀집지역 169개 업소를(광도면, 무전동, 항남동, 도남동, 정량동) 대상으로 △카드결재 거부 및 현금 유도행위 △요금표 미 게시 및 부당요금징수 여부 △청결, 바가지요금, 불친절관련 현지 교육과, △무신고숙박업소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여부 등을 중점·지도 점검할 계획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서 위반한 내용에 대하여는 공중위생관리법 관련규정에 의거 조치 할 것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하도록 지도할 것이다.

또한 점검을 통해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가지요금, 불친절 등을 근절하고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여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숙박업영업주들에게 당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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