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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학생은 ‘내가 진짜 119구급대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내가 배운 것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야간활동에는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캠프파이어를 하며 평소 학생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산했으며 강당에서 안전교육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수현 학생은 ‘최근에 많은 사고들이 있었는데 이번 수련활동을 계기로 각종 사고예방법과 대처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만화 교장선생님은 ‘이번 수련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자주성과 협동성을 길러주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과 학교폭력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개인주의가 팽배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번 수련활동을 계기로 서로 돕고 살며 자신감을 키워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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