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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회는 장마와 더위로 인해 곳곳에 돋아난 풀들을 뽑고 창틀과 계단을 청소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어깨와 다리, 발 맛사지 등으로 말벗이 되어드렸다. 어르신들은 주름진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고맙다고 들꽃회의 손을 꼭 잡았다.
복지마을 요양원 김영신 대표는 “오늘 같은 휴일은 가족과 함께보내야 하는데, 쉬지도 못하고 시설을 방문하여 깨끗한 환경도 만들어 주고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 들꽃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추진하고 있는데, 2월에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5세대를 방문하여 서포터즈로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등, “들꽃의 향기 사랑이 되어” 라는 들꽃회의 슬로건처럼 작은 노력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삶의 희망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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