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몸살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7-20 10:22:09

[영주=이승근기자] 영주시가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있다 

특히 가흥신도시 원룸과 빌라촌 주변 특히 헌옷 수거함 주변이 심각한 수준이다 

원룸건물 입구 마다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으며 과자봉지에서 빈샴퓨통등 생활쓰레기 천국이다 

또한 책상 옷장등의 가구도 방치된 모습이 보였으며 인근공터에는 쓰레기가 마구 투기돼 쓰레기 매립장을 방불케 하고있어 주민들의 의식변화 없이는 불법투기는 근절되기 어렵게 보였다 특히 헌옷 수거함 주변은 더욱 심각하여 제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규격봉투에 담은 쓰레기와 담지않은 쓰레기 혹은 대형페기물등 수거되지 않아 한번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면 쓰레기량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청소차량이 지나간 자리에 일부 쓰레기는 남아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으며 이런문제는 영주시 전지역에서나타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초 부터 지난달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건수는 총%건에 매월 단속건수가 없었으며  예산문제 때문에 단속카메라 설치도 힘든상황이다 

이에 대해 영주시 관게자는 단속반과 청소기동팀을 운영하고 있지만 불법투기가 워낙많아 단속에 어려움을격고있다 며 지속적인 계도로 불법쓰레기 투기를 줄여 나갈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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