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산림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21일 정책세미나, 난개발 등 문제와 발전적인 방향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20 10:32:14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의 산림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세종시는 21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산림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발전 정책 세미나를 연다.

시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지가상승과 개발수요 증가로 생긴 난개발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적인 산림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산림자원의 합리적인 보전․관리 방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의 산림정책 설명, 세종시의 합리적인 산림자원 보전관리 방안 발표에 이어 집중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의 도농 복합형도시라는 특성에 맞게 산림의 휴양 및 치유 기능, 도시지역 산림관리 협업체계, 미래 숲과 경제림을 위한 수종갱신 등 현실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전문가들의 발전적인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여 세종시 산림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패널로는 박범진 충남대 교수와 구창덕 충북대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민경택 박사, 이임영 한국산림기술인협회 회장, 김정봉 시의회의원, 박명종 세종시산림조합장, 이순열 세종 그린리더 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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