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찐빵축제, 새 도약 준비 박차
3대 키워드 선정 등 축제 기본계획 수립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7-20 10:56:38

[횡성=권혁중 기자] 안흥찐빵축제위원회(위원장 남홍순) 16일에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기본계획을 확정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위는‘엄마의 손 맛이 그리울 땐, 맛있는 휴식! 안흥찐빵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손으로 빚은 안흥찐빵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K푸드 안흥찐빵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개최될 이번 축제는 10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되며 축제 3대 키워드 ‘안흥찐빵, 추억여행, 도깨비 도로’로 정해 찐빵이벤트를 통한 소비 성향 분석과 주제관의 기능 강화 등 마케팅 강화에 초첨을 맞춘다.

또 밀가루와 팥 놀이 광장, 도깨비 도로 랠리 체험장 운영 등으로 이색체험과 추억만들기 여행으로서의 축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남홍순 축제위원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개최되지 못했던 안흥찐빵축제가 올해로 9회째를 맞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국민 앞에 돌아온 안흥찐빵’이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안흥찐빵을 사랑해준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축제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리적표시제를 둘러싼 소송 등으로 2011년 이후 개최되지 못하였던 안흥찐빵축제가 한규호 군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4년 만에 부활을 꿈꾸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