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성희롱.성폭력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0 10:52:32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는 지난 20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소속 직원 1천505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한 ‘2015년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문지윤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는 최근 화제가 된 4대 폭력(주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의 사례들을 기본 자료로 이를 근절시킬 수 있는 실천 방법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생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한 공직자들의 의식을 한 단계 향상 시켜 전 직원이 진심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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