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에 의한 가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합시다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0 11:25:08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훈)는 최근 온난화 및 엘리뇨 현상 등으로 여름철 폭염의 강도와 일수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폭염 발생시 가축의 생산성 저하 등 축산농가의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바, 사전 축사시설 점검 등 폭염에 의한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가축이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 받게 되면 식욕저하, 발육부진 및 질병발생 등의 피해가 발생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축사의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이용하여 항상 시원한 바람이 축사 내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고, 축사 지붕면에 단열재 설치 및 점적관수 형태로 지하수를 흘려주어 복사열에 의해 축사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차단해 주어야 한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용환열 축산담당자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폭염에 의한 가축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축사양관리 요령 등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지원과 홍보를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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