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16년 국비확보 청신호 켜졌다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로 市 현안사업 다수 해결 전망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7-20 12:10:59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시장 김맹곤)가 인구 100만 글로벌 명품도시 도약을 위해 2016년도 국고지원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내년도 국고확보 목표를 지난해 3,744억원 보다 5% 증액된 3,930억원으로 설정하고, 지난 1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2월초 김 시장 주재로 대책 보고회를 가진 후 본격적인 국고확보 활동에 돌입했다.

시의 국고확보 TF팀은 지난 4월~5월에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이어 6월~7월에도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가 신청한 주요 사업 중에 현재 총 57건 1,824억원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상태이며, 사이언스파크 및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80억원, 해반천 고향의 강 조성 30억원, 장유복합 문화센터 건립 21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12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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