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최강자, 내손으로 뽑는다!
2015 NAVER 대학만화 최강자전 개최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7-21 09:49:09
- 학생과 멘토가 함께 도전, 100% 독자 선발 웹툰 경연대회 개최

- 수상자에게 네이버 정식 연재권 부여 및 총 9천만 원 상당의 상금 지급

[부천=김응택기자]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은 네이버와 함께 대학생 디지털만화 창작 경연대회인 ‘2015 NAVER 대학만화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2015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만화 창작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교수가 한 팀을 이뤄 창작한 웹툰을 오직 독자의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려내는 공모전이다. 검증된 우수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자 2012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4회를 맞이한다.

독자투표는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만화를 사랑하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작 결정은 100%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1위부터 3위까지의 수상작은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권이 부여된다.

또한 4강 독자투표가 진행되는 8월 30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선플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는 독자가 직접 뽑은 작가를 댓글로 응원하며 올바른 인터넷 댓글 문화를 이끌어가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네이버 최강자전 페이지에서 투표 후 작품 및 작가를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창의적이고 응원의 힘이 느껴지는 선플을 남긴 네티즌 중 선정된 독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한편, ‘2014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대상 수상작 ‘썸남(청강문화산업대, 배철완)’, 최우수상 수상작 ‘미라클! 용사님(세종대, 정하)’, 우수상 수상작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공주대, 이혜인)’은 네이버 웹툰을 통해 정식 연재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 최종 결승은 9월 8일부터 11일 사이 이뤄지는 독자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최종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네이버 만화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9월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macon.kr) 또는 네이버 웹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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