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여성축구단, 전국여성축구대회 준우승 쾌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1 10:21:28
【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양주시 축구협회 여성축구단(단장 박재만)이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양주여성축구단은 지난 18, 19일 양일간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충북도지사배 전국여성축구대회’ 1부리그에 출전 준우승을 차지 초대 대회 우승에 이어 또 한 번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전국 여성축구 23개팀, 700여명의 여성축구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양주여성축구단은 조별예선전 1위로 4강에 진출 강팀 서대문구청팀과 0대 0 접전 끝 승부차기에서 김금희 골키퍼의 선방으로 4대 2로 승리, 결승에 올랐다.

청주직지팀과의 결승에서 부상 및 교체선수 부족으로 1대 4로 패해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지만, 초대 대회 우승팀에 걸맞은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줬으며, 이재은 선수(25)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허정희 양주여성축구단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양주축구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하여 양주시 생활체육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여성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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