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자연그대로’재배된 해변포도‘첫 수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1 11:14:48
【완도 = 타임뉴스 편집부】“미네랄이 풍부한 완도해풍 맞고 자란 완도해변포도, 맛도 영양도 최고합니다!” 완도군 군외면의 한 포도농장 농장주의 자신 있는 한마디다.

해풍을 맞고 자란 ‘완도 자연그대로’ 해변포도가 지난 20일 첫 수확을 시작하여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완도해변포도는 청정한 해안가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미네랄 성분 함유와 당도 또한 높아 인기 과일로 사랑 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일조량이 풍부하여 과육이 좋으며, 밤의 온도가 낮아 병해충 발생이 적었고, 농가 대부분이 ‘완도 자연그대로’ 농업 실천으로 재배하여 안전 먹거리로 예약 주문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시설포도는 7월 하순, 노지포도는 8월 하순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당일 수확한 포도만 판매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포도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간이비가림 시설(6개소, 0.8ha) 및 바이오기능수정수장치 지원을 통하여 ‘완도자연그대로 고품질 포도’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위윤열)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보급으로 명품과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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