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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씨는 2000년부터 간질환에 굼벵이가 좋다는 말을 들은 후 굼벵이 사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반복된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억대 부농으로 손꼽히며 농업 CEO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또한, 굼벵이에 대한 반복되는 연구와 상품화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면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관심을 가져 2012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총 4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신철 대표는 “아무런 준비 없이 귀농하여 오로지 땀과 땅만 믿고 달려왔다.반복된 실패와 좌절이 있었지만 오히려 나에게 큰 지침서가 되었다. 청소년들이지금 흘린 땀은 결코 헛되지 않으니 꾸준히 목표를 향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김영석 이사장은 “귀농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며 귀농을 꿈꾸는 이들과 농업인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주고 있어 평소에도 감사하고 있다. 이처럼 매년잊지 않고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시니 더욱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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