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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현장포럼은 전문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의 자원을 찾고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설정 등 주민주도로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마을자원·주민역량 분석, 마을 테마발굴 워크숍, 선진지 견학, 마을 발전계획 수립 등 단계별로 총 4~7회에 걸쳐 진행된다.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하고, 마을리더 2명이상 각각 20시간이상의 교육을 수료 및 소규모 자체사업을 시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신청할 자격을 부여하는 등 맞춤식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24일 오전 10시부터 사천읍사무소에서 상․하반기 포럼 대상 9지구 주민리더와 관계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콜센터 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강사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지역개발담당 강신길차장이며, 한국농어촌공사는 마을자원 발굴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농어촌지역개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8월 중에는 콜센터 교육을 받은 주민리더와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역량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농어촌의 특색 있는 자연적, 인적, 문화적인 자원을 계획적으로 개발해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하고 기초생활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고 마을단위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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